방탄소년단 뷔, GQ 매거진 세일즈지수 1위 +베스트셀러 1위
방탄소년단 뷔의 단독 커버 GQ 매거진이 한국의 공식판매처 판매지수 올킬 1위 및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GQ와 Vogue 잡지 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컷 사진들이 공개 된 후 뷔는 커뮤니티 등에서 핫 한 반응을 얻으며 “팬이 아니어도 산다” 일명 “팬아산” 열풍을 몰고 왔다.

그 결과 알라딘, 예스24, 지마켓, 11번가, 교보문고 등 한국의 5대 온라인 쇼핑몰 최초 동시품절에 이어 공식 판매처 올킬 1위 및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뷔의 GQ 매거진은 23일 기준 판매지수에서 알라딘 ‘538,190’, 예스24 ‘431,637’ 포인트로 멤버별 커버제품 중 1위를 지키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GQ 매거진 세일즈지수 1위 +베스트셀러 1위
판매지수를 공개하는 않는 교보문고에서는 21일자 국내 잡지부문 인터넷 베스트셀러 랭킹 일간 1위에 올랐고 주간 랭킹에서는 단체버전에 이어 개인 1위를 기록했다.

알라딘에서는 23일 기준 ‘어제 베스트’ 잡지분야 1위에 올랐으며, 지마켓에서도 ‘여성/패션/대중문화’ 잡지 판매인기도 개인 1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Music store Qoo10’에서 1차 판매 최초 품절에 이어 2차 판매도 최고의 판매고로 가장 먼저 품절을 기록했으며, 야후재팬에서도 품절 및 ‘인기 판매제품’에 올랐다.

한국보다 먼저 시작된 1차 예약판매에서 뷔는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유일하게 품절, 재입고 후에도 빠른 속도로 품절 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GQ와 Vogue 매거진 트위터 공식계정이 공개한 개인 인터뷰 포스트에서도 뷔는 23일 기준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뷔는 “역시 세계제일 미남”이라는 감탄이 터져 나오게 만드는 사진들과 틀에 갇히지 않은 솔직 담백한 인터뷰로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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