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X배정남X박군
생태계 위한 도전
"생태교란종, 화가 나"
생태계 위한 도전
"생태교란종, 화가 나"

촬영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군은 '공생의 법칙'을 통해 토종 생태계를 지키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겁이 많은 편이다. 군 생활할 때도 겁이 정말 많고 고소공포증도 있었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임무수행을 하다 보면 두려움이 사라지더라"라면서 "'공생의 법칙'도 국가와 국민, 그리고 나아가서 우리 후손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두렵지 않다. 다시 군대 갔다고 생각하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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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가 목격한 실태는 무엇이었을지, 야생에서도 식지 않는 '열정남' 박군의 모습은 내년 1월 6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공생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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