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들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LA 공연을 1월 31일에 추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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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의 2022년 아레나급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는 지금까지 티켓 오픈을 하지 않은 파리를 제외하고, 첫 공연인 서울부터 시카고, 애틀랜타, 뉴욕,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1개 도시 티켓을 완판시켰다.
관계자는"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에이티즈 역시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크고,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최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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