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터뷰에서 콜드 플레이와의 협업곡인 ‘마이 유니버스’의 가이드를 뷔가 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보그코리아
뷔는 "사실 그 영상에 나오진 않았지만 영어 가이드로 곡이 나왔을 때 제가 그 곡을 통으로 녹음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콜드플레이 멤버들이 '제2의 크리스 마틴 같다'고 칭찬했거든요"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는 영국 음악전문미디어 NME에도 자세히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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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뷔는 15곡의 자작곡들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뷔는 "일상에서 영감을 많이 얻으려 한다. 여행을 가거나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제 일상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누군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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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그 어떤 삐딱함 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뷔는 그래도 괜찮다는 걸 줄곧 보여 준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