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빅뱅 지드래곤 누나로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 권다미가 남편인 배우 김민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다미는 21일 자신의 SNS에 "기침감기엔 남편이 타 준 도라지청 꿀물"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준이 권다미를 위해 준비한 꿀물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은 24시간이 지나 자동으로 삭제된 상태.

이날 김민준은 임신 중인 권다미가 기침감기에 걸리자 직접 꿀물을 타 준 것으로 보인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권다미와 김민준은 2019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1월 2세 소식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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