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마지막 소원인 성형, 부모님이 결사 반대"
서장훈X이수근의 솔직한 평가는?
서장훈, "우리가 여기 괜히 앉아있겠어?" 버럭
서장훈X이수근의 솔직한 평가는?
서장훈, "우리가 여기 괜히 앉아있겠어?" 버럭

이날 의뢰인은 부모님과 의절 직전이라고 운을 뗀다. 이에 이수근은 "쉽지 않은 문제다. 왜 부모님과 의절까지 생각하고 있냐"라며 걱정하는데, 의뢰인은 "내가 의절하려는 게 아니라 부모님이 원하시는 거다"라고 답해 보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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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뢰인은 성형 전 사진과 성형 이후 사진을 공개한다. 하지만 보살들은 어째서인지 성형 전보다 성형 후 사진에 집중하는데, 서장훈은 "진짜 진짜 솔직하게 말할게"라며 팩트 폭격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의뢰인을 오랫동안 지켜본 친한 친구의 증언이 이어지고, 모든 사실을 들은 서장훈은 "사실 성형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 그런데 내가 왜 말리는 줄 아냐. 의뢰인은 어떤 스타일인지 보인다. 우리가 여기 괜히 앉아있겠어? 넌 OO 한다"라며 언성을 높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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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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