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현경이 결혼한다.
이현경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소중한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직접 전해드리고픈 마음에 글을 적는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그는 “멀리서 또 가까이에서 저의 부족한 모습도, 작은 노력도 여러 해 지켜봐주셨기에 제게 의미있는 일 역시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며 “보내주셨던 따듯한 격려와 축복을 거름삼아 지혜롭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1989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이현경은 LCK 6대 인터뷰어로 활동한 바 있다. 이하 이현경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안녕하세요 이현경입니다.
제가 소중한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전해드리고픈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멀리서 또 가까이에서 저의 부족한 모습도, 작은 노력도 여러 해 지켜봐주셨기에 제게 의미있는 일 역시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보내주셨던 따듯한 격려와 축복을 거름삼아 지혜롭게 살아가겠습니다.
현장에서 마음껏 만나뵙지 못한채 서로의 안녕만을 바라는 날들이 오랫동안 지나고 있네요!
예상치 못한 시간들은 너무 빠른 것 같기도, 너무 더딘 것 같기도 합니다.
모쪼록 강건하시기만을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이현경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소중한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직접 전해드리고픈 마음에 글을 적는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그는 “멀리서 또 가까이에서 저의 부족한 모습도, 작은 노력도 여러 해 지켜봐주셨기에 제게 의미있는 일 역시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며 “보내주셨던 따듯한 격려와 축복을 거름삼아 지혜롭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1989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이현경은 LCK 6대 인터뷰어로 활동한 바 있다. 이하 이현경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안녕하세요 이현경입니다.
제가 소중한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전해드리고픈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멀리서 또 가까이에서 저의 부족한 모습도, 작은 노력도 여러 해 지켜봐주셨기에 제게 의미있는 일 역시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보내주셨던 따듯한 격려와 축복을 거름삼아 지혜롭게 살아가겠습니다.
현장에서 마음껏 만나뵙지 못한채 서로의 안녕만을 바라는 날들이 오랫동안 지나고 있네요!
예상치 못한 시간들은 너무 빠른 것 같기도, 너무 더딘 것 같기도 합니다.
모쪼록 강건하시기만을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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