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버터'의 도입을 장식한 멤버 정국은 관객석 뒤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며 깜짝 등장했고 계단을 내려오며 턴을 하는 등 현란한 몸 놀림으로 뜨거운 호응을 한 몸에 받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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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국은 무대 곳곳을 누비며 관객석을 향해 눈 맞춤을 했고 그루브 넘치는 프리 댄스를 추며 흥을 한껏 돋우는 등 환상적인 팬 서비스의 무대 매너까지 가감 없이 발휘했다.
정국은 고음부터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초고음 애드립부터 더블링 등 다채로운 보컬 기교를 거침 없이 뽐내며 메인 보컬의 역량을 한껏 자랑했고 '대체 불가' 강력한 무대 에너지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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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국은 레드 재킷이 돋보이는 착장에 올백 헤어, 초커 목걸이를 하고 미국을 단숨에 홀릴 물오른 섹시킹의 포스를 한껏 내뿜었다.
정국은 탄탄한 핫 바디부터 마성의 눈빛으로 치명적 킬링 매력을 선사했고 어떤 이들도 빠져들게 할 황홀한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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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프롬킹 심쿵 섹시킹♥" "미국을 단숨에 홀릴 하뜨하뜨하뜨 전가이~" "정국의 무대 매너 보컬에 매번 놀라움을 금치 못함 보컬킹" "정국이 치명적 미간부터 핫 바디까지 최고 절경 코스" "전정국 존잘 무심한 듯 정말 까리 의인화인데 섹시 치명에 미치는 중" "슬림 탄탄한 몸매를 가진 핫 가이가 청량 섹시 다 가진 목소리를 내는데 어떻게 안 반해?ㅠ" "정국아 매일 매일 우주의 섹시함 끌어 모으니 섹시 킹받아ㅠㅠ" "이제 우리 정국이 섹시함으로 미국 지배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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