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와 영화감독 이충현이 열애 중이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32세,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28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콜'로 처음 만났다. '콜'은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서연(박신혜 분)과 영숙(전종서 분)이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물. 전종서는 '콜'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콜'은 이충현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그는 단편영화 2015년 '몸값'으로 감독 데뷔했다. 그는 이 영화로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관객상 작품상, 제8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SESIFF 단편 우수상,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최우수단편영화상,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32세,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28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콜'로 처음 만났다. '콜'은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서연(박신혜 분)과 영숙(전종서 분)이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물. 전종서는 '콜'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콜'은 이충현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그는 단편영화 2015년 '몸값'으로 감독 데뷔했다. 그는 이 영화로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관객상 작품상, 제8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SESIFF 단편 우수상,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최우수단편영화상,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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