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2016년 11월 딸 지우 양을 품에 안은 최정윤. 그는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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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건 딸과 나, 아빠의 문제다. 가장 중요한 건 딸이다. 내 선택으로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며 "법이 허용한다면 딸이 언젠가 '괜찮아'할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동탄으로 이사를 온 이유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이었다고 설명해 놀라게 했다. 그는 "서울은 비쌌다. 전세 계약하고 나서 한 달 있다가 두세 배가 뛰었다. 운 좋게 제가 가지고 있는 돈 안에서 잘 옮겼다. 한 달만 지났어도 이 집에 못 왔을 거다. 저는 이 집이 각별하다"고 고백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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