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이유리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울 언니. 귀염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아와 이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유리의 품에 안긴 고은아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이유리의 머리에 브이 포즈를 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