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 때는 매일 유산소 운동 하면서 허니베어한테 주3회 1대 1 PT를 받았다”면서 “벌크업으로 48kg까지 올리고 탄탄하고 건강한 몸으로 임신해서 만삭 때 51kg 찍고, 출산하고 수유하면서 현재 43kg”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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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낳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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