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이른 아침에 위버스를 찾아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남기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셀카 한 장 부탁해요”라고 부탁하자 뷔는 “안그래도 그 생각 요즘하고 있어요. 얼른 관리해서 찍어볼게요”라고 답해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뷔는 몇 시간 뒤에 밤이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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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정국의 반려견 밤이의 다리를 손으로 감싸며 강아지들이 편안함을 느낀다는 자세로 안는 뷔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뷔는 잘 빗어 넘긴 윤기나는 갈색헤어스타일에 브라운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어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윽하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밤이의 다리를 감싸고 있는 길고 가는 손가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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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태형이가 셀카 올린다니 너무 행복해” “탄이가 알까? 질투하는 모습 연상돼” “코 잘생겼다고 쓰려는데 티존도 잘생기고 이마도 잘생기고 눈도 잘생기고 얼굴형도 잘생기고 주변의 공기도 잘생겼어” “천년의 화도 사라지게 하는 미모테라피” “그림보다 더 그림 같아” “너무 호랑이처럼 생겨서 하룻강아지 안고 있는 호랑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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