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배다해가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다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발걸음,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마음에 모두 담았어요. 오래오래 기억하고, 두고두고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잘 살게요. 111115"라고 글을 올렸다. 배다해는 전날 서울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진행된 예식 사진도 공개했다. 배다해는 1부에서는 레이스 장식의 하이넥 드레스네 왕관을 쓰고 긴 베일을 늘어뜨렸고, 이장원은 검정 슈트에 나비넥타이를 멨다. 2부에서 배다해는 몸매 라인을 따라 떨어지는 실키한 드레스, 이장원은 흰색 상의를 입어 두 사람은 화이트로 톤을 맞췄다. 선남선녀 신혼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3년생인 배다해는 바닐라 루시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1981년생인 이장원은 남성 2인조 밴드이자 프로듀싱 유닛 페퍼톤스 멤버로,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다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발걸음,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마음에 모두 담았어요. 오래오래 기억하고, 두고두고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잘 살게요. 111115"라고 글을 올렸다. 배다해는 전날 서울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진행된 예식 사진도 공개했다. 배다해는 1부에서는 레이스 장식의 하이넥 드레스네 왕관을 쓰고 긴 베일을 늘어뜨렸고, 이장원은 검정 슈트에 나비넥타이를 멨다. 2부에서 배다해는 몸매 라인을 따라 떨어지는 실키한 드레스, 이장원은 흰색 상의를 입어 두 사람은 화이트로 톤을 맞췄다. 선남선녀 신혼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3년생인 배다해는 바닐라 루시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1981년생인 이장원은 남성 2인조 밴드이자 프로듀싱 유닛 페퍼톤스 멤버로,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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