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량을 선언할 당시 그는 “60대의 나이에도 예뻐 보이고 싶고 예쁜 옷을 입고 싶은 건 여자의 로망” 이기에 66세의 나이에 감량에 나섰다고 한다.
ADVERTISEMENT
또한 17일 건강한 근황을 전한 김영란이다. 그는“감량 후 라인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며”예전에는 66사이즈도 꽉 끼던 옷이 이제는 55사이즈를 입어도 낙낙한 걸 느낀다” 말했다.
이어 “30대 딸이 55사이즈를 입는데 지금은 딸과 옷을 같이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라인이 정말 많이 줄었고 예전과 다르게 예쁜 옷들을 마음껏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요즘 너무 행복하다” 말했다.
ADVERTISEMENT
한편, 김영란은 체중 감량 후 촬영한 CF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에 얼굴라인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모두 뒤로 빗어 넘긴 파격적인 올백 헤어 스타일로 변신하며 60대 중후반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과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 당당하면서도 파격적인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