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재택근무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가 주말에 다을이 선물 가지고 놀러왔는데, 일하느라 얘기도 잘 못했어. 사진 고마워. 꼬질이 윤진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지인과 담소를 나눌 새도 없이 주말에도 재택근무로 바쁜 모습. 머리를 시원하게 넘긴 채 잠옷 같은 편안한 차림으로 업무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해 보인다. 한 지인이 "아아 내가 부러워하는 어퍼웨스트사이드 재택오피스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윤진은 "어퍼이스트사이드 가보고 싶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2011년생 딸 소을, 2014년생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가 주말에 다을이 선물 가지고 놀러왔는데, 일하느라 얘기도 잘 못했어. 사진 고마워. 꼬질이 윤진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지인과 담소를 나눌 새도 없이 주말에도 재택근무로 바쁜 모습. 머리를 시원하게 넘긴 채 잠옷 같은 편안한 차림으로 업무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해 보인다. 한 지인이 "아아 내가 부러워하는 어퍼웨스트사이드 재택오피스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윤진은 "어퍼이스트사이드 가보고 싶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2011년생 딸 소을, 2014년생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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