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2021 GEE’ 참가…K-POP 플랫폼 우수성 알려
월드케이팝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임백운 회장) 공동 주최로 열린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이하 ‘2021 GEE’)에 참가해 K-POP 플랫폼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전했다.

‘2021 GEE’는 K-엔터테인먼트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을 소개하는 박람회로 ‘엔터테인먼트 ICT 스테이지’와 K-콘텐츠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세미나 또한 개최됐다.

월드케이팝센터는 ‘2021 GEE’ 박람회를 통해 K-POP(케이팝)교육, 자체 제작 K-콘텐츠, 자체 보유 공연장, ‘K-POP CLICK’ 플랫폼 등 월드케이팝센터, 서울미래음대안학교, 지니그라운드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오는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K-POP 종합 플랫폼 ‘K-POP CLICK’에서 12월 18일 진행되는 플랫폼 오픈 기념 콘서트 ‘WELCOME K-POP CLICK’(이하 온/오프라인 콘서트)을 예정에 두고 있어 K-POP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K-POP CLICK’ 플랫폼 가입 고객에 한하여 콘서트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남산 소재의 월드케이팝센터 자체 보유 공연장에서 오프라인 관람 또한 가능하다.

또한, 지니캐스팅 오디션 부스가 한터글로벌 부스 내에 설치됐다. 지니캐스팅은 노래와 춤, 연기, 모델, 개그 등 오디션 영상은 물론 전문직과 취업 준비생의 자기소개 영상, 연인과 친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등 다양한 동영상을 고품질로 누구나 손쉽게 촬영할 수 있어 새로운 ‘스낵 컬처’(Snack Culture)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한류 전문 인력 양성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류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스타들과 전문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곳이다. 현재 월드케이팝 광진센터 및 남산센터에서 키즈부터 성인까지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케이팝 자격증 과정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2021 GEE’는 K팝 아티스트와 최신 기술로 꾸민 무대, 특급 연사들이 나서는 세미나, 관련 산업의 전시 부스를 함께 운영해 K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주었다. 이번 ‘2021 GEE’는 이틀간 CIX, 조유리, 펜타곤, 이펙스, 라잇썸, 문종업 등의 콘서트를 펼쳤다. 콘서트의 사회는 CIX의 용희와 네이처의 소희가 맡았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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