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단단과 이영국(지현우 분)이 연애를 시작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그러나 그녀가 이영국네 입주 운전기사였던 박수철(이종원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조사라(박하나 분)와 왕대란(차화연 분)이 알게 되면서 또 다른 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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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박단단과 예리한 눈빛의 애나 킴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정곡을 찌르는 애나 킴의 질문에 놀라 토끼 눈이 된 박단단은 어찌할 바 몰라 한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사진 속 박단단은 이내 쑥스러운 듯 두 손으로 볼을 감싸 쥐고 있어 과연 그가 얼굴까지 붉힌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반면 애나 킴은 그저 딸의 모습이 귀여운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 모두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 과연 이들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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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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