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예술작품 관람을 즐겼다.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겐즈켄 전시회 구경. 이사 겐즈켄을 생각하면 구룡 K11 앞에 있는 커다란 장미가 연상되고… 전시를 직접 보니 그녀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궁금해진다. #유명한 마네킹 작품 앞에서 포즈 잡기 #개념미술 #홍콩 #갤러리 #isagenzken #hongkong"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예술작품 전시회를 관람하러 간 모습. 늘씬한 몸매로 소화해낸 청바지핏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네킹을 이용한 독특한 작품 옆에서 포즈를 취해보기도 한다. 까치발로 더욱 키가 커 보이게 연출해서 사진을 찍은 센스도 돋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겐즈켄 전시회 구경. 이사 겐즈켄을 생각하면 구룡 K11 앞에 있는 커다란 장미가 연상되고… 전시를 직접 보니 그녀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궁금해진다. #유명한 마네킹 작품 앞에서 포즈 잡기 #개념미술 #홍콩 #갤러리 #isagenzken #hongkong"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예술작품 전시회를 관람하러 간 모습. 늘씬한 몸매로 소화해낸 청바지핏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네킹을 이용한 독특한 작품 옆에서 포즈를 취해보기도 한다. 까치발로 더욱 키가 커 보이게 연출해서 사진을 찍은 센스도 돋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