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새 멤버 합류 후 첫 완전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시그니처는 따뜻한 베이지 색감의 천과 조화를 이룬 배경에서 올블랙
스타일링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시그니처가 새 멤버 도희와 클로이를 영입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일곱 멤버의 완전체 비주얼과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EP 'Listen and Speak(리슨 앤 스피크)' 이후 시그니처가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EP 'Dear Diary Moment'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 또는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될 수밖에 없는 순간을 모아 일기장처럼 담아낸 앨범이다.
시그니처는 일곱 명의 시너지를 발휘해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서 '4세대 루키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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