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지 1년
추모글 이어져
미담만 남았다
추모글 이어져
미담만 남았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고, 모친과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으나, 이 역시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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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영미는 라디오 생방송 중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보이며 자리를 떠났고, 고인과 절친했던 개그맨 김영철, 배우 이윤지도 방송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고인을 애도했다. 개그맨 유재석, 배우 박정민 등 연예계 동료들은 영광스러운 수상 순간에도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가수 박원은 박지선을 애도하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몇몇 누리꾸들은 고인의 살아생전 있었던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개그우먼 신봉선, 심진화 등이 SNS를 통해 박지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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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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