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웃집 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웃집 찰스' 소티다가 태국식 디저트 카페 개업을 위해 망고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초보엄마 소티다와 남편 철수씨가 망고밥 시식에 나섰다.

이날 소티다는 홍석천과 사유리에게 연유 뿌린 망고밥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석천은 태국 망고밥에 감탄을 하며 "오랜만에 먹는다. 코코넛 연유를 뿌려서 먹으니 쫀득하고 맛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유리는 코코넛 연유를 입안에 통째로 털어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티다는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지금 하는 식당 외에도 코로나가 끝나면 카페도 시작하고 싶다"라며 "가족하고도 장기간 여행도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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