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아빠의 글씨. 서랍 정리하다 아빠의 글씨체를 보고 가슴이 먹먹. 에구 아직도 더 있어야 되나봐요. 에고고 보고 싶다. 보고싶다 아빠야. 보고 싶어. #아직도 아빠한테 사랑받고 싶은 44살그램 #부모님께 잘하자그램"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영란 아버지가 생전 딸을 위해 선물한 통장. 표지에는 '우리 사위 한창과 APT 당첨. 딸 장영란 결혼 善物(선물). 우리 공주 정말 고마워 잘 커줘서!'라고 적혀 있다. 다른 곳에도 아버지의 글씨가 적혀있어 장영란을 뭉클하게 만든다. 장영란의 부친은 2017년 별세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아빠의 글씨. 서랍 정리하다 아빠의 글씨체를 보고 가슴이 먹먹. 에구 아직도 더 있어야 되나봐요. 에고고 보고 싶다. 보고싶다 아빠야. 보고 싶어. #아직도 아빠한테 사랑받고 싶은 44살그램 #부모님께 잘하자그램"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영란 아버지가 생전 딸을 위해 선물한 통장. 표지에는 '우리 사위 한창과 APT 당첨. 딸 장영란 결혼 善物(선물). 우리 공주 정말 고마워 잘 커줘서!'라고 적혀 있다. 다른 곳에도 아버지의 글씨가 적혀있어 장영란을 뭉클하게 만든다. 장영란의 부친은 2017년 별세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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