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사진=구혜선 SNS)
구혜선 (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리어 프리 영화제(in 양주)의 홍보대사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차 안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구혜선은 "'배리어 프리'란 고령자나 장애인, 사회적 약자 모두와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라며 "이러한 영화제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되기 위해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직접 연출한 영화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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