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속 숨은 핫한 이야기
전현무, "방송 가능해?" 동공지진
김종민, 이몽룡으로 과몰입 '사랑에 진심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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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이몽룡으로 과몰입 '사랑에 진심인 남자'

이런 가운데 김종민은 춘향과 몽룡의 하룻밤을 노래한 ‘사랑가’의 오리지널 19금 버전을 소개한다. “있는 그대로를 전해줘야 하니까요”라며 비장하게 운을 뗀 김종민. 그러나 김종민은 막상 가사를 읊게 되자, 부끄러움에 말을 심하게 더듬고 고장 난 로봇처럼 뚝딱거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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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직접 몽룡으로 나서 춘향전을 연기한다. ‘김몽룡’ 김종민은 춘향에게 반한 몽룡의 감정에 과몰입하는가 하면, 춘향전에 푹 빠져 사랑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고. 김종민의 마음에 살랑살랑 봄바람을 몰고 온 춘향과 몽룡의 조선판 청춘 로맨스는 어떠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26일(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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