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유리와 젠은 300일 파티를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 이때 이들을 찾아온 손님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사유리의 친한 언니 백지영이었다. 국보급 보이스를 소유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젠을 향한 300일 축하 세레나데를 부르며 젠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젠의 취향을 저격하는 동요 메들리로 '세젤귀' 웃음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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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엄마들은 젠도 먹을 수 있는 수제 케이크 제작에도 나섰다. 또한 육아 토크로 수다꽃도 피웠다. 딸 하임이 엄마 백지영과 아들 젠 엄마 사유리는 둘째를 낳고 싶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엄마의 육아 토크에서는 어떤 말이 오갔을지 궁금해진다.
사유리와 백지영의 노력 끝에 완성된 젠의 300일 파티 생일상. 파티를 즐기기 위해 등장한 '허세 젠'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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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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