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무르익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포근한 느낌의 카멜 색상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와 검정 슬랙스를 매치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완벽한 워킹까지 런웨이를 방불케하는 모델 핏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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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루이비통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한화 약 650만 원(5500 달러)상당의 'Limited Edition Black Epi Leather Malletage Petite Malle Bag'은 프랑스, 미국,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일본 등 20개국 이상에서 모두 품절되었으며,
약 200만 원(1780 달러) 상당의 블랙 첼시부츠 'VENDOME FLEX CHELSEA BOOT'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등 25개국 이상에서 품절, 400만 원(3400 달러) 상당의 루이 비통 'Volt Pendant White Gold and Diamond' 목걸이는 판매처 '1stDIBS USA'에서 완판시켰다.
지민은 출국과 입국 당시 선보인 공항 패션을 통해 금액에 상관 없는 품절로 막강한 브랜드 영향력과 '지민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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