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반가운 선배
"하나도 안 변했다"
삼각 관계 운명은?
"하나도 안 변했다"
삼각 관계 운명은?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와 이상이가 신경전을 벌였다.
성현은 오랜만에 만난 혜진을 반가워 했고, 세 사람은 김선호의 집에 함께 가게 됐다. 두식은 성현과 혜진이 다정한 분위기를 보이는 것을 지켜봤고, 묘한 표정을 지었다.
성현은 혜진이 술을 마시는 모습에 "혜진이 너 여전히 첫 잔은 꺾어마신다. 하나도 안 변했다"라며 "여기 내려온 것도 그렇고. 진짜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왔구나 싶었지"라고 말했다.
혜진과 성현은 추억을 떠올리며 과거 이야기를 신나게 했고, 두식은 "그거 무슨 맛으로 먹는 지 모르겠더라"라고 초를 쳤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8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7회에는 윤혜진(신민아 분)을 두고 홍두식(김선호 분)과 지성현(이상이 분)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성현은 오랜만에 만난 혜진을 반가워 했고, 세 사람은 김선호의 집에 함께 가게 됐다. 두식은 성현과 혜진이 다정한 분위기를 보이는 것을 지켜봤고, 묘한 표정을 지었다.
성현은 혜진이 술을 마시는 모습에 "혜진이 너 여전히 첫 잔은 꺾어마신다. 하나도 안 변했다"라며 "여기 내려온 것도 그렇고. 진짜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왔구나 싶었지"라고 말했다.
혜진과 성현은 추억을 떠올리며 과거 이야기를 신나게 했고, 두식은 "그거 무슨 맛으로 먹는 지 모르겠더라"라고 초를 쳤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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