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병원복 차림의 비는 두 손을 싹싹 빌면서 손 소독제를 바르고 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행동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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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빙의로 인해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웹 예능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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