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전노민X이가령 초대
'결사곡' 비하인드 풀었다
성훈과 전화통화에 최고 6.3%
'결사곡' 비하인드 풀었다
성훈과 전화통화에 최고 6.3%

이민영, 정상훈은 ‘편스토랑’을 통해 일상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 이민영은 눈부신 민낯, 20년 필라테스 경력자다운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청순 여신 이민영이 아침부터 소고기 안심 한 근을 스테이크로 구워 모두 먹는 ‘고기 러버’ 면모를 보이고 첫 관찰 예능이 어색해 허둥지둥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 등이 시선을 강탈했다.
ADVERTISEMENT
특히 이가령의 입맛을 자극한 것은 샐러드. 이민영과 이가령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불륜녀와 본처로 등장해 첫 만남부터 머리채를 잡는 등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 극중 이민영이 이가령의 남편 성훈을 사로잡은 비결은 요리 실력이었다. 특히 샐러드를 매개로 만남을 이어갔다. 이민영의 샐러드를 맛본 이가령이 극중 상황을 떠올리며 “남편 빼앗긴 이유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민영은 즉석에서 상대역이었던 배우 성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과정에서 이민영이 직접 목격한 이가령과 성훈의 따귀신 비하인드 등이 쏟아지며 큰 웃음이 빵빵 터졌다. 유쾌한 통화 순간은 분당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ADVERTISEMENT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