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은이 남궁민과의 재회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작으로, 일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배신자를 찾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지은은 다방면에서 특출한 재능을 가졌으나 평범하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한 국정원 현장 요원 유제이를 연기한다.
김지은은 "5년 정도 계속해서 연기를 해왔던 배우"라고 소개하며 "'검은 태양'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계속 보고싶은 매력을 가진 배우로 평가받고 싶다"고 소망했다.
김지은은 앞서 '닥터 프리즈너'에서 남궁민과 만나 바 있다. 김지은은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딱 한 장면에서 만났다. 두 번째 만남이 광고 촬영장이었는데 먼저 알아봐주시고 인사를 건네줬다. 무뚝뚝할 줄 알았는데 따뜻하고 섬세해서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6일 오후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작으로, 일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배신자를 찾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지은은 다방면에서 특출한 재능을 가졌으나 평범하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한 국정원 현장 요원 유제이를 연기한다.
김지은은 "5년 정도 계속해서 연기를 해왔던 배우"라고 소개하며 "'검은 태양'을 통해 인사 드리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계속 보고싶은 매력을 가진 배우로 평가받고 싶다"고 소망했다.
김지은은 앞서 '닥터 프리즈너'에서 남궁민과 만나 바 있다. 김지은은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딱 한 장면에서 만났다. 두 번째 만남이 광고 촬영장이었는데 먼저 알아봐주시고 인사를 건네줬다. 무뚝뚝할 줄 알았는데 따뜻하고 섬세해서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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