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와 이효리와 과거 가슴 수술 루머에 시달렸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는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WORST 14'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7위에 이름을 올린 선미는 "이틀 안에 100만 뷰를 달성한 주인공"이라고 소개됐다. 선미는 2018년 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반전 볼륨감으로 주목 받았다고. 당시 57만원 G사 수영복을 입은 무대 영상은 540만뷰를 돌파했다.
그러나 이후 꼬리표처럼 ‘선미 가슴수술’이란 연관 검색어가 따라붙게 됐다, 걸그룹 원더걸스 시절 마른 몸매와 현재 몸매의 차이 때문에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것. 이에 선미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리는가 하면 인터뷰까지 응하며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모두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선미는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위해 41kg의 몸무게에서 50kg까지 체중을 증가하기도 했다.
이효리 역시 선미와 같은 루머에 시달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효리는 핑클 시절 청순미를 뽐내기 위해 압박 붕대로 가슴을 감고 활동하기도 했다고.
솔로 데뷔 후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지만, 핑클 시절 없던 볼륨감에 가슴 수술 의혹이 일어난 것. 이후 이효리는 본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로 X레이를 찍게 됐고, 당시 의사와 함께 직접 해명하며 가슴 수술 루머를 일축시켰다. 한편, 이날 '루머에 시달린 스타' 1위는 남편과 이혼 및 별거설이 돌았던 배우 전지현이었다. 2위는 가수 성시경의 가스라이팅 가해자 설이 꼽혔고, 3위는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배우 조한선의 학폭 의혹이었다.
이어 4위 이지혜의 축의금 관련 루머, 5위 김희철의 슈퍼주니어 탈퇴설, 6위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 7위 선미의 가슴 성형설, 8위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설, 9위 효민의 슈퍼카 선물 루머, 10위 김아중의 사망설, 11위 마마무 솔라 탈북자 설, 12위 광희와 팬의 부적절한 관계설, 13위 배우 이병헌의 짠돌이 설, 14위 나훈아의 조직폭력배 갈등 루머 등이 뒤를 이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는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WORST 14'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7위에 이름을 올린 선미는 "이틀 안에 100만 뷰를 달성한 주인공"이라고 소개됐다. 선미는 2018년 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반전 볼륨감으로 주목 받았다고. 당시 57만원 G사 수영복을 입은 무대 영상은 540만뷰를 돌파했다.
그러나 이후 꼬리표처럼 ‘선미 가슴수술’이란 연관 검색어가 따라붙게 됐다, 걸그룹 원더걸스 시절 마른 몸매와 현재 몸매의 차이 때문에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것. 이에 선미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리는가 하면 인터뷰까지 응하며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모두 믿지 않는 분위기였다. 선미는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위해 41kg의 몸무게에서 50kg까지 체중을 증가하기도 했다.
이효리 역시 선미와 같은 루머에 시달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효리는 핑클 시절 청순미를 뽐내기 위해 압박 붕대로 가슴을 감고 활동하기도 했다고.
솔로 데뷔 후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지만, 핑클 시절 없던 볼륨감에 가슴 수술 의혹이 일어난 것. 이후 이효리는 본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로 X레이를 찍게 됐고, 당시 의사와 함께 직접 해명하며 가슴 수술 루머를 일축시켰다. 한편, 이날 '루머에 시달린 스타' 1위는 남편과 이혼 및 별거설이 돌았던 배우 전지현이었다. 2위는 가수 성시경의 가스라이팅 가해자 설이 꼽혔고, 3위는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배우 조한선의 학폭 의혹이었다.
이어 4위 이지혜의 축의금 관련 루머, 5위 김희철의 슈퍼주니어 탈퇴설, 6위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 7위 선미의 가슴 성형설, 8위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설, 9위 효민의 슈퍼카 선물 루머, 10위 김아중의 사망설, 11위 마마무 솔라 탈북자 설, 12위 광희와 팬의 부적절한 관계설, 13위 배우 이병헌의 짠돌이 설, 14위 나훈아의 조직폭력배 갈등 루머 등이 뒤를 이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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