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의 몸으로 산책길에 올랐다.
황신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오늘도 휠체어 타고 산책 중 남편 찬스"라며 남편과의 산책을 공유했다.
황신영이 올린 산책 짤에는 평화로운 공원 경치와 더불어 황신영 앞에서 재롱(?)을 부리듯 새를 쫓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또 황신영은 "미숫가루 한 잔의 행복"이라며 음료를 흔들어 행복을 자랑했다.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기록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특히 황신영은 주수마다 바디체크를 하며 커가는 아기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6주차엔 "저 90kg 넘었다"며 임당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많은 엄마들과 소통했다.
29주 차에는 "이제 배가 트기 시작했다. 좀 힘들지만 이 좁은 배에서 셋이 같이 있는 애들이 더 힘들 것 같다"며 "저도 건강하고 애들도 건강하니 너무 다행"이라고 말했다.
30주 차에는 산책하는 영상과 함께 "임신 30주차 아직까지는 걸을만해요. 사실 조금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최근에는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했던 제가 이젠 10분, 15분 밖에 못 걸어다니겠다"며 휠체어를 탄 모습을 공개해 모든 엄마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황신영의 출산 예정일은 추석이다. 황신영은 "이제는 100kg 거의 다 된 것 같다. 임신 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 이였는데.."라며 "애들이 잘 크는건 너무 좋은데 자궁의 아픔은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 건지, 이제 슬슬 무서워져요"라고 고백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황신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오늘도 휠체어 타고 산책 중 남편 찬스"라며 남편과의 산책을 공유했다.
황신영이 올린 산책 짤에는 평화로운 공원 경치와 더불어 황신영 앞에서 재롱(?)을 부리듯 새를 쫓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또 황신영은 "미숫가루 한 잔의 행복"이라며 음료를 흔들어 행복을 자랑했다.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기록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특히 황신영은 주수마다 바디체크를 하며 커가는 아기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6주차엔 "저 90kg 넘었다"며 임당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많은 엄마들과 소통했다.
29주 차에는 "이제 배가 트기 시작했다. 좀 힘들지만 이 좁은 배에서 셋이 같이 있는 애들이 더 힘들 것 같다"며 "저도 건강하고 애들도 건강하니 너무 다행"이라고 말했다.
30주 차에는 산책하는 영상과 함께 "임신 30주차 아직까지는 걸을만해요. 사실 조금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최근에는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했던 제가 이젠 10분, 15분 밖에 못 걸어다니겠다"며 휠체어를 탄 모습을 공개해 모든 엄마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황신영의 출산 예정일은 추석이다. 황신영은 "이제는 100kg 거의 다 된 것 같다. 임신 전 몸무게가 분명히 71kg 이였는데.."라며 "애들이 잘 크는건 너무 좋은데 자궁의 아픔은 어떻게 견뎌내야 하는 건지, 이제 슬슬 무서워져요"라고 고백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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