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그림 실력을 뽐냈다.
이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많이 부는 들판속에 뛰어든 '동그란 무언가를 찾는 부부리와 쪼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영은 한강이 보이는 한남동 빌라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완성하고 있다.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에게 영감을 받은 듯하다. 아름다운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활동을 하던 이혜영은 패션 브랜드 사업으로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린 바 있다. 2011년 하와이에서 현재의 남편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혜영이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많이 부는 들판속에 뛰어든 '동그란 무언가를 찾는 부부리와 쪼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영은 한강이 보이는 한남동 빌라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완성하고 있다.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에게 영감을 받은 듯하다. 아름다운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활동을 하던 이혜영은 패션 브랜드 사업으로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린 바 있다. 2011년 하와이에서 현재의 남편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혜영이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