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박성광 대신해 스페셜 MC 출격
박영진 vs 송중근, '손해 배틀'
송중근, 닭한테 진 이후로 주식 안 해
박영진 vs 송중근, '손해 배틀'
송중근, 닭한테 진 이후로 주식 안 해
![[TEN 리뷰] 송중근 "닭한테 진 후로 주식 안 해"…박영진, "소고기사업 망해" ('컬투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330931.1.jpg)
이날 박영진은 박성광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이 "원래 박성광 씨가 나오셔야 하는데 스페셜 DJ로 박영진 씨가 오셨다”라며 “박영진 씨가 치고 들어올 수 있는데”라며 박성광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박영진은 "그 친구가 있어도 빈틈이 많아서 치고 들어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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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송중근에게 과거 주식 방송에 대해 물었다. 송중근은 “닭과 주식 종목 배틀하는 내용이었다”면서 “그 때 닭한테 졌다. 이후 충격으로 주식을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태균은 박영진에게 “인생 가장 큰 손해가 뭐냐”고 질문했다. 박영진은 “혹해서 사업을 한 적이 있다. ‘소는 누가 키울 거야?’하면서 소고기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큰일 날 뻔 했다”며 갖은 고생 끝에 결국 서초세무서에 직접 방문해 폐업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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