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틱 로맨스'
미술관 통째로 옮겼다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틱 로맨스'
미술관 통째로 옮겼다

주인공의 직업이 미술관과 관련된 드라마는 있었어도 미술관이 주된 배경이 되는 드라마는 없었던 만큼, 흡사 실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달리와 미술관’ 세트 모습이 공개되자,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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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작품의 주 배경 중 하나인 청송 미술관은 달리의 아버지 김낙천(장광 분) 관장이 운영 중인 국내 대표 미술관으로,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 달리에게도 특별한 장소이다. '예술 무식자' 무학과의 인연은 기대조차 되지 않는 이곳에서, 무학과 달리의 아티스틱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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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미술관처럼 언빌리버블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청송 미술관에서 무학과 달리가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실제 미술관을 보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현직 큐레이터분들과 협업해 미술관 세트를 지었다. 안방극장에 눈호강을 선물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미술관 세트에서 펼쳐질 예술 같은 작품, '달리와 감자탕'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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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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