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훈훈한 미소
"해군 후임병 박보검"
카레 요리 모습 공개
박보검 정호영 셰프 / 사진 = 정호영 인스타그램
박보검 정호영 셰프 / 사진 = 정호영 인스타그램
정호영 셰프가 박보검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정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군대를 해군을 갔다오기를 잘했구나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해군 후임병 박보검"이라며 "군급식 업그레이드를 위해 특식벤저스가 떴다!! 스타셰프 정호영 X 박보검 상병 크로쓰. 50만 국군장병을 위하여 정호영 셰프가 개발한 신메뉴는 무엇일까? 그 이름은 바로 한 입 먹으면~~~ 하하하하하 웃음 나오는 함.박.웃.음.카.레"라고 전했다.
박보검 정호영 셰프 / 사진 = 정호영 인스타그램
박보검 정호영 셰프 / 사진 = 정호영 인스타그램
정호영은 "본격 메뉴 전파에 앞서 600인분을 조리하여 배식 미션을 받은 특식벤저스! 좌충우돌 급식조리 임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까?"라며 "이건 완전 본방사수각! 8월 14일 토요일 저녁8시 국방TV에서 만나요"라고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깔끔하게 넘긴 머리에 군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입고 엄지 척 포즈를 하고 있어, 요리하는 박보검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8월 31일 해군 입대, 군악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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