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러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지민은 파스텔 톤의 옐로우 셔츠와 부츠컷 청바지. 이마를 드러낸 올백 헤어 스타일에 오버핏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디스코 왕자로 변신해 경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 잡았다.

ADVERTISEMENT
탄탄한 하체 근육과 타고난 균형 감각을 바탕으로 턴과 코너웍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뛰어난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이며 롤러 스케이트장을 종횡무진하던 지민은 제자리에서 두 바퀴를 돌며 연습을 끝내자 이를 본 멤버 ‘뷔’가 ‘지민아 방금 턴 멋있다’며 ‘한번 더 보여달라’고 앵콜 요청까지 할 정도로 감탄했다.
이에 ‘못하는 걸 못하는 지민’, ‘지민은 사기캐가 확실한듯’, ‘턴하는 모습에 현실 감탄사 터졌어요’, ‘롤러스케이트장도 장악하는 슈스 아우라 ’, ‘피겨 선수 하뉴 유즈루가 반할만 하네요’, ‘만능 스포츠맨’ 등 다양한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