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교포♥' 기은세, 151만원 명품백+등판 없는 수영복 입고 활보 "OOTD" [TEN★]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군살 제로 몸매를 뽐냈다.

기은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otd #ki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은세는 명품브랜드 P사의 151만원짜리 라피아 토트백에 비슷한 소재의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검정 도트 무늬가 있는 원피스 수영복을 티셔츠 대신 착용하는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여기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이민정은 "야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캐스팅됐다.

기은세는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2012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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