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궁민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티셔츠 위로 드러나는 광배근 라인과 전완근이 그의 근육질 몸매를 가늠케 한다.
앞서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의 파격적인 변신을 위해 운동을 통해 10kg 넘게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검은 태양'은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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