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라랜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출연진은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황금 마이크 획득에 도전, 10개의 황금 마이크가 모이면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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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2016년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재미교포와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김정은은 '랄라랜드'를 위해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묻자 김정은은 "체력적으로 너무너무 힘든데 보약과 삼을 먹어가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요즘 노래 연습만 하고 산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다. 다시 태어나면 천재 뮤지션으로 태어나고 싶다. 가수는 가지고 태어나는 유전자가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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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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