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아침 일상 공개
신문 읽으며 시사 이야기
"탈원전 어떻게 생각하냐"
"日 욱일기나 내려라"
신문 읽으며 시사 이야기
"탈원전 어떻게 생각하냐"
"日 욱일기나 내려라"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모닝 루틴을 보여드리겠다"며 아침을 여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독서를 많이 했더니 시력이 떨어진 편"이라며 안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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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잡지를 꺼내든 홍진경은 "내 친구가 여기 편집장인데 책 안 보여주면 가만 안둔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브로콜리너마저 CD를 꺼내며 "어떻게든 녹여보라고 덕원이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침에 할 일이 많다"며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매거진도 좋아하는데 신문을 꼭 읽는다. 안 읽으면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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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쿄 올림픽과 일본의 모순'이라는 제목의 칼럼에 대해선 "자기네들은 그렇게 내리라는 욱일기 안 내리면서 우리한테만 내리라 그러고 왜 그러는 거냐"고 말했다.
홍진경은 또 다시 넘어가려는 PD에게 "나는 일본사람들이 날 끌고나서 고문을 해도 오늘 내가 할 말은 하고 죽을 거다. 나를 전기 의자에 앉혀도 '욱일기 내리라'고 말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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