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그의 거울 셀카는 휴대폰과 빛 등이 얼굴을 가려 신비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핑크색 오버핏 티셔츠와 반바지, 파란 운동화를 신은 지드래곤은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밖에 다른 사진에선 포켓이 잔뜩 달린 민소매 상의와 빨강색 반바지, 알록달록한 목걸이 등으로 꾸민 지드래곤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빅뱅의 재계약을 체결, 미국 코첼라 무대를 통해 컴백을 시사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다. 그 사이 소속사 후배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측은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그의 거울 셀카는 휴대폰과 빛 등이 얼굴을 가려 신비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핑크색 오버핏 티셔츠와 반바지, 파란 운동화를 신은 지드래곤은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밖에 다른 사진에선 포켓이 잔뜩 달린 민소매 상의와 빨강색 반바지, 알록달록한 목걸이 등으로 꾸민 지드래곤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빅뱅의 재계약을 체결, 미국 코첼라 무대를 통해 컴백을 시사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다. 그 사이 소속사 후배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측은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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