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가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TOP2에 올랐다.
임영웅'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7월 마지막 주(7월 23일~7월 29일)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Top2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 했습니다.
특히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무료 21주 차트인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톱5 뮤직비디오 중 최장 차트인 기록이다.
임영웅은 지난 3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던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5개월여 만에 3100만뷰를 돌파했다. 빠른 속도로 조회 수가 상승하는 만큼 올해 안에 5000만 뷰도 충분히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같이한 사람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설운도는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라며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오직 임영웅만이 이 곡을 소화할 수 있다"고 알렸다.
무엇보다 임영웅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따뜻한 멜로디에 적절히 스며든 연기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이후 대세 가수로 거듭났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으로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팬덤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임영웅'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7월 마지막 주(7월 23일~7월 29일)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Top2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 했습니다.
특히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무료 21주 차트인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톱5 뮤직비디오 중 최장 차트인 기록이다.
임영웅은 지난 3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던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5개월여 만에 3100만뷰를 돌파했다. 빠른 속도로 조회 수가 상승하는 만큼 올해 안에 5000만 뷰도 충분히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같이한 사람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설운도는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라며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오직 임영웅만이 이 곡을 소화할 수 있다"고 알렸다.
무엇보다 임영웅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따뜻한 멜로디에 적절히 스며든 연기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이후 대세 가수로 거듭났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으로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팬덤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