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트맨2'는 흥행 웹툰작가 준(권상우 분)의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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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대본을 받기 전에 상우 선배에게 연락이 와서 '무조건 하는 거다'고 하더라. '히트맨'만의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렜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 보고 싶은 멤버"라며 동료애를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청스럽고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이경. 권상우는 "'히트맨'이 잘 되면 5편 쯤에는 저희는 하차하고 이이경에게 맞기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이경은 "무슨 말씀이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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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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