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영화 '히트맨2'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히트맨2'는 흥행 웹툰작가 준(권상우 분)의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액션.
이이경은 "대본을 받기 전에 상우 선배에게 연락이 와서 '무조건 하는 거다'고 하더라. '히트맨'만의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렜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 보고 싶은 멤버"라며 동료애를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청스럽고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이경. 권상우는 "'히트맨'이 잘 되면 5편 쯤에는 저희는 하차하고 이이경에게 맞기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이경은 "무슨 말씀이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이경은 "코미디도 좋아한다"며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작품과 연이) 닿는 대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저는 늘 오늘과 이번주만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히트맨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5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2'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가 참석했다.'히트맨2'는 흥행 웹툰작가 준(권상우 분)의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액션.
권상우는 전직 암살요원인 웹툰 작가가 된 준 역을 맡았다. 정준호는 국정원 국장 덕규를 연기했다. 이이경은 국정원 현직 요원 철 역을 맡았다. 황우슬혜는 준의 아내인 미술관 큐레이터 미나로 분했다. 김성오는 프랑스 유명 미술품 컬렉터 피에르 쟝 역으로 등장한다.
이이경은 "대본을 받기 전에 상우 선배에게 연락이 와서 '무조건 하는 거다'고 하더라. '히트맨'만의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렜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 보고 싶은 멤버"라며 동료애를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청스럽고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이경. 권상우는 "'히트맨'이 잘 되면 5편 쯤에는 저희는 하차하고 이이경에게 맞기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이경은 "무슨 말씀이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이경은 "코미디도 좋아한다"며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작품과 연이) 닿는 대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저는 늘 오늘과 이번주만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히트맨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