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러 가는 날' 김미려와 영지가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Biz 시사 교양 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에서는 김미려와 영지가 힐링도시 강원도 정선과 경기도 오산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한다.
‘강원도 정선’은 스키장, 카지노, 워터파크, 골프장 등 모든 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레저뿐만 아니라 화암동굴, 민둥산, 아우라지 등 도심을 벗어나 자연경관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모두가 꿈꾸는 힐링의 도시. 앞으로 38번 산업국도와 KTX 영월선까지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니, 접근성까지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곳에서 MC들은 ‘생활형 숙박시설’이라는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집을 방문했다.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로 도심을 벗어나 ‘정선 한달살기’를 하기에 전혀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곳으로 MC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MC들이 다음으로 찾은 곳은, 조용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면서도 세교지구 및 동탄 신도시가 인접해있어 생활 인프라마저 놓치지 않는,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경기도 오산’. 아이들 키우기에도 정말 좋은 이곳에는 1호선 세마역이 있고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서울에서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산의 타운하우스를 방문한 MC들은 다양한 방들을 둘러보던 중, 특히 이 타운하우스의 시그니처 공간인 특별한 툇마루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사계절 레저의 도시’로 유명한 정선을 방문한 2MC는 직접 산악바이크와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레저를 즐겨보는가 하면, 정선 아리랑시장을 방문해 강원도 전통 음식을 맛본다. 6일 오후 9시 25분 방송.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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