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이제 나만 믿어요'가 차지했다. 2위는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 Ver.), 3위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HERO, ’끝사랑', 'Bk Love', '미워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걷고 싶다', '두 주먹' 등 임영웅이 예능프로그램에 부른 리메이크곡이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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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은 내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누야들’역시 임영웅의 5주년을 기념해 이런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이 이같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평소 ‘팬 바보’로 알려진 그는 팬카페 뿐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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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을 뽐내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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