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프로듀싱형 참가자
김동현-은휘-다니엘 제갈
싸이의 피네이션行 선택
피네이션 제작 능력-화려한 라인업
아낌없는 아티스트 지원사격에 등
피네이션만의 특별함 매력으로 작용
김동현-은휘-다니엘 제갈
싸이의 피네이션行 선택
피네이션 제작 능력-화려한 라인업
아낌없는 아티스트 지원사격에 등
피네이션만의 특별함 매력으로 작용

김동현, 은휘, 다니엘 제갈은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갖춰 퍼포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참가자들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세 사람은 캐스팅 라운드에서도 독보적인 개인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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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마스크를 지닌 김동현은 탁월한 작사 능력으로 '라우드' 초반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박진영은 "프로 작사가 수준"이라고 감탄했으며 싸이는 "김동현의 가사에는 항상 뼈가 있다"라고 칭찬했다.
김동현은 캐스팅 라운드에서도 직접 가사를 쓴 '해적'으로 당당한 포부를 드러냈다. 힙합왕을 꿈꾼다는 그는 센스 넘치는 펀치라인과 함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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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까지 도전한 은휘는 새로운 목표인 데뷔를 위해 각성을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싸이는 은휘에 대해 "'라우드'에서 은휘가 보여줬던 음악이 힙합으로 기반으로 한 K팝에 가장 가까운 음악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은휘가 피네이션 행을 택하자 "너한테는 너무 보물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다니엘 제갈은 압도적인 제작, 메이킹 능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이번에도 자신이 작사, 작곡한 'Ready to Stay'(레디 투 스테이)로 캐스팅 라운드를 꾸민 그는 독무까지 준비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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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프로듀싱으로는 끝이다"라고 말했고 싸이도 "피네이션 프로듀서 유건형이 한시름 놓겠다"라고 기뻐했다. 피네이션 본부도 세 사람을 영입하자 깃발까지 흔들며 열렬히 환영했다.
아직 아이돌을 선보이지 않은 피네이션이지만, 그동안 싸이를 비롯 여러 아티스들의 활약으로 뛰어난 제작 능력을 증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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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티스트들의 개성과 매력을 극대화시켜주며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펼치는 피네이션의 특성이 '라우드' 음악천재들의 피네이션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배경으로 읽힌다.
'라우드'를 통해 보여진 피네이션의 차별점이 돋보이며 매력으로 작용했다. 세련된 사옥부터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던 피네이션만의 무대들은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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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특별함을 지닌 참가자를 찾겠다'는 싸이의 목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누가 김동현, 은휘, 다니엘 제갈에 이어 피네이션에 승선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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