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리턴즈 제작이 불발됐다.
MBC는 3일 “‘우결’ 리턴즈에 대해 구상한 것은 맞지만 논의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제작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상 부부가 아닌 가상 가족이 된다는 콘셉트도 논의를 한 것은 맞으나 논의만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MBC 예능 ‘우결’이 리턴즈로 4년 만에 돌아온다.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라며 "가상 부부를 관찰하던 기존 콘셉트를 확장, 스타들이 가족 구성원이 돼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 종영한 ‘우리 결혼했어요’는 서인영·크라운제이, 조권·가인 등 스타들의 가상 부부 콘셉트로 큰 인기를 모았다. .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MBC는 3일 “‘우결’ 리턴즈에 대해 구상한 것은 맞지만 논의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제작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상 부부가 아닌 가상 가족이 된다는 콘셉트도 논의를 한 것은 맞으나 논의만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MBC 예능 ‘우결’이 리턴즈로 4년 만에 돌아온다. 8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라며 "가상 부부를 관찰하던 기존 콘셉트를 확장, 스타들이 가족 구성원이 돼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 종영한 ‘우리 결혼했어요’는 서인영·크라운제이, 조권·가인 등 스타들의 가상 부부 콘셉트로 큰 인기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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