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속 현실 남동생부터 훈훈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강태정 역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강훈이 극중 다양한 상대 배우들과 각양각색 환상 케미스트를 발산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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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태정은 다정과 티격태격 하면서 죽이 잘 맞는 모습으로 현실 ‘찐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이어 태정이 주영도 병원 앞에서 승원(김서경 분)과 우연히 마주치며 영도로 오해를 하는 장면에선 ‘깨알 케미’로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또 엄마의 미션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영도에게 폭풍 질문과 여러 가지 호구조사를 했고 이에 바로바로 대답하는 영도와는 ‘훈훈비주얼 케미’를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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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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